딥러닝 기반 부실기업 예측모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diction Model for Insolvent Companies Based on Deep Learning

초록

부실기업 예측은 회계와 재무 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 온 연구 주제이다. 특히, 급변하는 기업 환경과 최근 COVID-19 대유행으로 국내의 많은 기업이 기업 부실화로 재무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 그 연구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대표적인 관련 연구로는 기업부도 예측이 있지만, 부도기업은 사실상 사업활동을 중단한 기업으로 계속기업 간에 어떠한 기업이 부실 징후를 보이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부적합하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본 연구는 부실기업의 범주 중 하나인 한계기업을 그 예측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한계기업은 3개년도 연속 이자보상비율이 1 미만인 기업으로, 사업활동을 영위하고 있으나 적정 수준의 이익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부실기업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계기업 예측을 위한 방법으로 딥러닝 기법을 활용하였다. 딥러닝은 다양한 분야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주목받고 있는 머신러닝 기법의 하나이지만 한계기업 예측을 위한 연구에서는 적용된 바가 없다. 본 연구는 여러 재무비율 변수를 독립변수로 하여 딥러닝 기법 중 RNN과 CNN를 적용하고, 선행연구에서 예측력이 뛰어나다고 보고된 머신러닝 앙상블 모형들과 그 성과를 비교하였다. 2017~2019년의 기업 데이터를 학습용 및 테스트용 데이터로 설정하여 분석한 결과, RNN-LSTM, RNN-GRU, CNN이 재현율(Recall)의 관점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딥러닝 모형이 한계기업 예측에서도 널리 사용될 수 있는 분석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Corporate Insolvency; Deep Learning; Machine Learning; Ensemble Model; Marginal Company Prediction; 기업 부실화; 딥러닝 기법; 머신러닝; 앙상블 모형; 한계기업 예측
제목
딥러닝 기반 부실기업 예측모형에 관한 연구
제목 (타언어)
A Study on the Prediction Model for Insolvent Companies Based on Deep Learning
저자
조재혁; 안은주; 김성수
DOI
10.22903/jbr.2021.36.1.99
발행일
2021-02
유형
Y
저널명
경영연구
권
36
호
1
페이지
99 ~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