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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 언어’의 지향 : 프랑스어와 ‘새로운 언어’
À la recherche de la « langue universelle » - le français et la « langue nouvelle »
초록
보편 언어에 대한 프랑스 사회의 의지는 기존 언어에 보편성을 부여하려는 경향과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 내려는 시도로 나타났다. 하나는 프랑스의 주류 경향이며, 다른 하나는 프랑스 사회의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국내에서도 프랑스어 중심의 연구 및 학습을 진행해 온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인 ‘프랑스어-보편 언어’의 관점에 맞서는 ‘새로운 언어-보편 언어’의 관점을 살펴보고 있다. 데카르트와 들로르멜, 페게로 이어지는 ‘새로운’ 언어관의 흐름과 함께 프랑스 사회의 사고의 다양성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들을 찾아 보고 있다. ‘보편 언어-새로운 언어’의 관점에 따라 프랑스인들이 보여 주는 움직임을 살펴보고 이러한 움직임의 언어학적, 역사적 의미를 기술하고 있다. 이 시도들은 사회의 주류에 맞서는 모험적인 ‘반동’의 움직임으로서 큰 의미와 상징성을 가진다. 이는 프랑스 사회가 용인하는 사고의 다양성을 보여 주며, 대중을 언어의 역사적 질곡에서 해방하여 사고와 행동의 자유를 주고자 하는 것이다.
키워드
langue universelle; Descartes et langue universelle; Delormel et langue universelle; Faiguet et langue nouvelle; esperanto; langue artificielle.; 보편 언어; 데카르트와 보편 언어; 들로르멜과 보편 언어; 페게와 새로운 언어; 에스페란토. 인공어
- 제목
- ‘보편 언어’의 지향 : 프랑스어와 ‘새로운 언어’
- 제목 (타언어)
- À la recherche de la « langue universelle » - le français et la « langue nouvelle »
- 저자
- 김병욱
- 발행일
- 2024-02
- 유형
- Y
- 저널명
- 한국프랑스학논집
- 권
- 125
- 페이지
- 99 ~ 127
- 언어
- KOR
- 출판사
- 한국프랑스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29 페이지
- ISSN
- E 2672-0116
P 1229-568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