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만들기를 통한 완화의료 청소년의 자기수용 증진 사례 연구

Case Study on The Use of Songwriting to Promote Self-Acceptance in Adolescents in Palliative Care
  • 윤하정

초록

본 연구는 노래 만들기 활동이 완화의료 청소년의 자기 수용력 증진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한 것으로, 연구의 목적은 완화의료 청소년의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치료 프로그램 초기 개발 현장에 근거를 제시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는 경상북도 소재 대학병원의 생명윤리위원회(IRB)의 승인을 받고 제출한 절차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총 3명의 대상자가 모집되었다. 프로그램은 총 6회(주 1-2회, 1회기 당 50분)로 매회기 도입, 노래 만들기, 마무리의 순서로 중재 당일 참여자의 수준에 따라 노래 만들기 활동을 단계적으로 제공하였다. 대상자의 자기수용과 관련된 변화는 무조건적 자기수용 척도 검사와 참여 과정에서의 음악적 표현 및 언어적 반응을 분석하여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 대상자 모두 자기 수용력 척도 점수에서의 향상이 도출되었다. 또한, 참여자들 모두 노래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정서를 인식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수용하는 변화를 보였으며, 타인의 판단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해 자신만의 수용적 힘을 발견할 수 있었다. 더불어 참여자들의 부정적 정서가 환기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참여자들이 녹음된 결과물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결론을 바탕으로, 완화의료 청소년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긴 치료과정에 함몰되지 않고 올바른 자기수용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키워드

노래 만들기; 청소년 완화의료; 자기수용; 내적 자원; song writing; adolescents in palliative care; self-acceptance; internal resources
제목
노래 만들기를 통한 완화의료 청소년의 자기수용 증진 사례 연구
제목 (타언어)
Case Study on The Use of Songwriting to Promote Self-Acceptance in Adolescents in Palliative Care
저자
윤하정
발행일
2022-11
유형
Y
저널명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권
19
호
2
페이지
55 ~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