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모 가족과 양 부모 가족 부모의 우울 실태 및 관련 요인 분석

Depression and Associated Factors in Single-Parent and Two-Parent Families

초록

한 부모 가족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한 부모 가족의 정신건강 및 영향요인에 대해 보건학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 부모 가족과 양 부모 가족에서 부모의 우울 정도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고 한 부모의 우울과 관련된 영향요인을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자료원으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7기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19세 이상 60세 미만의 양 부모(n=5,027)와 한 부모(n=264) 총 5,291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두 군의 일반적 특성 비교를 위해 카이제곱 검정 및 독립 t-검정을 시행하였고, 한 부모와 양 부모의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5점 이상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우울 유병은 한 부모에서 35.2%, 양 부모에서 16.2%로 나타났다(p<.001). 한 부모의 우울 유병에는 만성질환의 개수(OR=3.514; 95% CI: 1.289-9.580), 최근 2주간의 몸 불편 경험(OR=3.465; 95% CI: 1.745-6.879), 높은 스트레스(OR=6.642; 95% CI: 3.532-12.487)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Nagelkerke R2=0.335). 한 부모의 우울 유병이 양 부모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 된 본 연구 결과를 고려할 때, 한 부모 가족의 정신건강 관련 보건정책 및 사회안전망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키워드

Chronic Diseases; Depression; Policy; Single Parent; Stress
제목
한 부모 가족과 양 부모 가족 부모의 우울 실태 및 관련 요인 분석
제목 (타언어)
Depression and Associated Factors in Single-Parent and Two-Parent Families
저자
신동철; 신지연
DOI
10.5762/KAIS.2023.24.1.538
발행일
2023-01
유형
Y
저널명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권
24
호
1
페이지
538 ~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