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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논문은 서계 박세당의 인물성동이론 해석을 통해 그의 인간[인성]과 자연[물성]에 대한 인식을 살피고, 주자의 성 해석과는 어떻게 다른지 그 이론적 차이를 확인한다. 서계에 따르면, 사람과 사물은 同類가 아니므로 그 성도 다르다. 하늘이 사람과 사물의 형색에 맞게 그 성을 다르게 부여해준 것이니, 결국 사람과 사물의 성이 다르지만 모두 하늘이 부여해준 ‘하나의 성’이다. 물론 이때 사물의 성은 사람처럼 인․의․예․지라는 오상의 덕이 아니지만, 그 자체로 하늘이 부여한 고유한 성이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성과 사물의 성이 다르다’고 주장하는 호론의 異論과 유사하면서도, 호론과 구분되는 서계 인물성동이론의 특징이다.
키워드
박세당; 인물성이론; 주자; 맹자; 성; Seogye; Park; Se-dang; theory of inmulsungi; zhuxi; Mencius; Sung
- 제목
- 박세당의 인물성동이론 해석 고찰
- 제목 (타언어)
- A study on Park se-dang's inmulsungdongi theory and criticism of interpretation of zhuxi
- 저자
- 안유경
- 발행일
- 2023-12
- 유형
- Y
- 저널명
- 퇴계학논총
- 호
- 42
- 페이지
- 71 ~ 99
- 언어
- KOR
- 출판사
- 사단법인 퇴계학부산연구원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29 페이지
- ISSN
- P 1738-3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