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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고는 목간을 비롯한 출토문자자료를 기초자료로 신라의 문자문화, 백제의 문자문화가 일본 문자문화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하여 고찰함으로써 신라와 백제의 한자문화의 특성에 대해 접근해 보고자 한 것이다. 신라, 백제, 그리고 고구려의 문자문화는 공통적인 부분도 있지만 제각기 자기 나라의 특성도 갖고 있다. 즉 한반도 고대 삼국의 한자 용법은 같다고만 볼 수 없고 각 나라에 특성이 있다고 봐야 한다. 본고에서는 신라, 백제의 문자자료를 일본의 문자자료와 비교함으로써 일본의 각 지역에 나타나는 문자문화의 차이를 문자문화의 전파측과 관련지어 검토하였다. 西海道 지역의 “ ”의 사용 상황을 同訓異表記로 되는 “甕”과 비교함으로써 “ ”은 백제계 도래인의 영향으로 일본 각지에서 사용하게 되었다는 결론을 얻었다. 또한 “甕”(瓮) 사용은 신라의 영향으로 보았다. 그리고 若狹國의 하찰목간의 “伊”와 같이 글자 형태가 지역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문자문화의 전파측, 즉 신라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키워드
Silla; Baekje; Character culture; Wooden Documents; Excavated materials; 신라; 백제; 문자문화; 목간; 출토자료
- 제목
- 신라・백제 문자문화와 일본 문자문화의 비교연구 -출토문자자료를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A Comparative Study of Silla and Baekje Character Cultures and Japanese Character Cultures
- 저자
- 방국화
- 발행일
- 2021-06
- 유형
- Y
- 저널명
- 영남학
- 호
- 77
- 페이지
- 159 ~ 186
- 언어
- KOR
- 출판사
-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28 페이지
- ISSN
- E 2713-8070
P 1738-7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