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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프리드리히 실러와 프리드리히 니체의 예술충동을 기반으로 경계선 지능 청소년의 인간중심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 경험의 의미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명의 참여자는 총 8회기의 표현예술을 경험하고 이후 심층면담 통해 경험의 의미를 분석하였다. 특히 참여자들은 경계선 지능을 가지고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으로, 강한 초기저항감과 낮은 대인관계 기술을 가졌다. 오랜기간 지속된 집단생활로 인해 무언가를 자유롭게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낯설고, 타인의 통제와 단절된소통에 익숙하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예술적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그것을 깨닫고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참여자들은 공통적으로 표현예술 경험을 있는 그대로의 자기 이해와 수용, 타인의 시선에 상관없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의 의미로 받아들였다. 그렇기에 본 연구는 인간중심 표현예술치료라는 미적 체험이 예술충동 이론에서의 예술적 본능을 일깨우는 경험과 그 의미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실러; 니체; 로저스; 예술충동; 인간중심 표현예술치료; 경계선 지능; Schiller; Nietzsche; Rogers; artistic drive; Person-Centered Expressive Arts Therapy; borderline intelligence
- 제목
- 실러와 니체의 예술충동 이론과 인간중심 표현예술치료
- 제목 (타언어)
- Schiller and Nietzsche's Artistic Drive Theory and Person-Centered Expressive Arts Therapy
- 저자
- 정주원
- 발행일
- 2023-06
- 유형
- Y
- 저널명
- 문화와융합
- 권
- 45
- 호
- 6
- 페이지
- 439 ~ 451
- 언어
- KOR
- 출판사
-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 분량
- 13 페이지
- ISSN
- E 2950-9750
P 2950-9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