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상태에 따른 식행동 및 영양상태와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Liver Health Status and Dietary Behavior and Nutritional Status

초록

최근 연구에서 간 질환과 영양상태의 밀접한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의 간 상태와 식행동 및 영양상태 간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간 상태에 따른 영양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상자 추출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2016~2018년)와 제 8기(2019~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NES)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추출하였으며, 만 30세 이상 성인 중 자료가 누락되었거나 하루 에너지 섭취량이 500 kcal 미만, 또는 5,000 kcal를 초과 섭취한 대상자를 제외한 24,071명(남성 10,091명, 여성 13,980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대상자는 정상군, 간 효소 상승군, 간 질환군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은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설계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간 상태와 식행동과의 관계에서 주 5회 이상 아침식사 섭취율은 간 질환군의 남ㆍ여 대상자(남성 70.8%, 여성 77.1%)에서 높았고(p<0.001), 남성 간효소 상승군은 아침 결식 대상자(20.2%)와 주 5회 이상 외식 대상자(59.6%)의 비율이 높았다(p<0.001). 대상자들의 1,000 kcal 당 영양소 섭취량을 살펴본 결과, 남성 간효소 상승군은 칼륨(p<0.001), 비타민 E(p<0.01)의 섭취량이 다른 군에 비해 낮았고, 여성 간 효소상승군은 티아민(p<0.01)의 섭취량이 낮았다. 아침 결식율과 외식율은 남성 간 효소 상승군에서 높았고, 영양상태는 남ㆍ여 간 효소 상승군에서 불량하였다. 따라서 간 상태가 나빠지는 과도기인 간 효소 상승기에 섭식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목
간 상태에 따른 식행동 및 영양상태와의 관련성
제목 (타언어)
Association between Liver Health Status and Dietary Behavior and Nutritional Status
저자
박필숙; 박경숙
발행일
2025-05
유형
N
저널명
2025년 한국식품영양학회 춘계학술대회
페이지
51 ~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