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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프랑스국립도서관(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e) 소장 돈황 출토 티벳어 사본인 Pelliot tibétain 116에는 언어를 수반한 개념적 인식작용(saṃjñā, 想)을 소거하는 명상내용을 담은 金剛般若經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이 수록되어 있다. 이 사본의 작성 연대는 ‘콘서티나 판형’이라는 책 제본 양식이 등장한다는 점과 고대 티벳어 철자법의 특징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대략 9세기 초중반에서 10세기 말로 추정된다. 특히 이 사본에 수록된 금강경 은 주로 정자체(우짼 dbu can)-일부는필기체(우메 bdu med)-로 필사되었고,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기존의 영인 북경판 서장대장경 등과 적지 않은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돈황 필사본들과 깐규르(bKa' 'gyur)판들과 면밀하게 대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대조작업을 진행하기 이전에 이 필사본의 철자법과 관련한 특징들을 열거함과 동시에 금강경 텍스트를 轉寫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키워드
Dunhuang tibetan manuscript; Pelliot tibétain 116; Diamond cutter;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transliteration; stemma codicum; 돈황 사본; Pelliot tibétain 116; 금강경; 轉寫; 사본계
- 제목
- 프랑스국립도서관 소장 Pelliot tibétain 116에 수록된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에 대하여
- 제목 (타언어)
- The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Preserved in Pelliot Tibétain 116
- 저자
- 차상엽
- 발행일
- 2024-04
- 유형
- Y
- 저널명
- 요가학연구
- 호
- 31
- 페이지
- 155 ~ 214
- 언어
- KOR
- 출판사
- 한국요가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60 페이지
- ISSN
- P 2005-9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