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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진화와 5・18 민주항쟁 그리고 기억의 정치
The Evolution of the Square, the Gwangju Uprising, and the Politics of Memory
초록
5・18 민주항쟁 당시 광주공동체는 광장과 함께 출현했다. 광장은 학살과 저항의 공간이었으며 추모와 연대의 공간이었다. 이 과정을 통해서 광장에서 집단적 정체성이 형성되었으며 광주공동체가 탄생했다. 5・18 민주항쟁 이후 광주항쟁에 대한 집합 기억이 재현되고 재전유 되는 과정은 한국 민주화 과정과 정보통신 기술의 급격한 변화에 영향을 받았다. 이행기 정의로서 광주 문제의 처리 과정에서 정의를 통해서 다가가지 못한 진실은 이후 정치적 갈등의 원천이 되었다. 정보통신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기억의 정치가 충돌하는 장소가 광장에서 사이버 공론장으로 이동했다. 소셜네트워크와 유튜브의 일상화로 급변화된 미디어 환경은 5・18 민주항쟁에 대한 왜곡 담론을 강화했다. 민주주의의 진전과 함께 5・18 민주항쟁 광주사태에서 광주민주화운동으로 나아가 세계 속의 광주로 확장되는 동안 집단적 기억을 둘러싼 정치적 투쟁을 오히려 격화되었다. 5・18 민주항쟁을 둘러싼 담론 투쟁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5・18 민주항쟁은 지난 역사로서 ‘광주’와 ‘민주화 운동’의 틀에서 머물러 있다.
키워드
광장; 5・18 민주항쟁; 기억의 정치; 이행기의 정의; 사이버 공론장; Square; 5・18 Gwangju Upswing; politics of memory; transitional justice; cyber pubic forum
- 제목
- 광장의 진화와 5・18 민주항쟁 그리고 기억의 정치
- 제목 (타언어)
- The Evolution of the Square, the Gwangju Uprising, and the Politics of Memory
- 저자
- 강우진
- 발행일
- 2022-11
- 유형
- Y
- 저널명
- 대한정치학회보
- 권
- 30
- 호
- 4
- 페이지
- 1 ~ 27
- 언어
- KOR
- 출판사
- 대한정치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27 페이지
- ISSN
- E 2671-5384
P 1229-5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