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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적 본 연구는 MZ세대 대졸 초기경력자의 직장적응에 대한 종단적 변화궤적을 확인하고, 직장적응 변화궤적에 상이한 패턴을 보이는 잠재계층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각 잠재계층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과 각 잠재계층에 따른 근속과 스트레스수준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법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조사(Youth Panel 2007)」 9차년도(2015)부터 14차년도(2020)의 자료를 사용하여대졸 초기경력자의 직장적응에 대한 잠재성장모형 및 성장혼합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예측변인의 검증을 위해 독립변인으로 개인과 환경의 일치와 관련된 ‘업무내용과 교육수준 일치 여부’, ‘업무내용과 기술수준’ 일치 여부를 포함하였고, 조직사회화 요인으로는‘직업 교육 프로그램 참여 여부’를, 구직경험 요인으로는 ‘공채 입직’, ‘구직횟수’를 사용하였다. 결과변인으로는 근속여부 및 입직3차, 4차 년도 스트레스 수준을 사용하였다. 결과 첫째, 대졸 초기경력자의 직장적응 세 시점에 대한 평균을 살펴본 결과, 직장적응 수준은 선형 잠재성장모형을 따르는 것으로나타났으며 초기값에 개인차가 존재하여 변화 궤적 내의 이질성이 존재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대졸 초기경력자 직장적응은세 개의 잠재 계층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계층별 특징에 따라 초기 직장적응 수준이 비교적 낮으나 점차 증가하는 ‘저수준 증가’ 집단(2.5%), 초기 수준은 가장 높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고수준 감소’ 집단(12.7%), 초기 수준이 중간 수준에서 소폭상승하는 패턴을 보이는 ‘중수준 유지’ 집단(84.8%)으로 명명하였다. 셋째, 세 개의 잠재집단을 예측하는 요인은 업무내용과 기술수준의 일치,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여, 구직횟수로 나타났다. 업무내용과 기술수준이 일치할수록 ‘고수준 감소’ 집단에 비해 ‘중수준유지’ 집단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면, 다른 집단 대비 ‘저수준 증가’ 집단에 속할 확률이높았다. 구직횟수가 많을수록 ‘중수준 유지’ 집단 대비 ‘고수준 감소’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넷째, 대졸 초기경력자 직장적응집단에 따라 스트레스 수준에 차이가 있었다. ‘저수준 증가’ 집단이 ‘고수준 감소’ 집단에 비해 스트레스 수준이 낮았으며, ‘중수준유지’ 집단도 ‘고수준 감소’ 집단에 비해 스트레스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로 MZ세대 대졸 초기경력자의 직장적응 변화 양상에 다른 유형이 존재함을 확인하였고, 각 유형에 따른 직업교육 및 조직 온보딩 전략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키워드
- 제목
- 대졸 초기경력자의 직장적응 변화에 대한 종단적 분석: MZ세대를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A Longitudinal Analysis of Changes in Work Adjustment Among Early-Careers of College Graduates: Focused on MZ Generation
- 저자
- 배가나; 김형란
- 발행일
- 2023-09
- 유형
- Y
- 저널명
-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 권
- 23
- 호
- 18
- 페이지
- 727 ~ 746
- 언어
- KOR
- 출판사
-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20 페이지
- ISSN
- E 2671-776X
P 1598-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