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의 여행 - <하르츠 기행>을 중심으로 본 하이네의 정체성 연구

Heines Reise - Die Identitätsstudie von Heine durch die Harzreise
  • 안철택

초록

여행은 낯선 공간에서 느낀 다른 문화의 자극으로 새롭게 나를 바라보게 한다. 하이네 또한 여행을 통하여 자신을 다르게 바라보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하여 고민하였다. 이 글에서는 하이 네의 삶에서 중요한 하르츠 여행을 중심으로 하이네의 정체성 변화를 고찰하였다. 독일을 사랑 하고 독일어로 글을 쓰는 작가이지만, 유대인이라는 사실이 작가 하이네에게 갖는 문제는 그의 책 하르츠 기행 에서 ‘결투 사건’에 대한 언급으로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하이네의 정체성은 그 의 기독교 개종과 개종에 대한 후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과 독일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흔들리는데, 이러한 흔들리는 마음이 지금까지 이상적으로 여겨졌던 고정된 ‘닫힌 정체성’에서 벗어나 ‘열린 정체성’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여행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 한다. 하지만 ‘진정한 나’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열린 나’이며 타인과 ‘연대하는 나’임을 하이네 의 정체성 연구를 통하여 알 수 있다.

키워드

하이네; 하르츠 여행; 유대인 문제; 정체성; 열린 정체성; Heine; Harzreise; Judenfrage; Identität; Offene Identität
제목
하이네의 여행 - <하르츠 기행>을 중심으로 본 하이네의 정체성 연구
제목 (타언어)
Heines Reise - Die Identitätsstudie von Heine durch die Harzreise
저자
안철택
발행일
2022-03
유형
Y
저널명
독일어문학
권
30
호
1
페이지
23 ~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