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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호세 안토니오 비야레알의 『포초』는 작가의 자전적 경험을 소설화한 현대 치카노 문학의 효시로 평가받는다. 그는 작품에서 멕시칸 아메리칸 소년 리처드의 성장 과정을 중심으로 이중언어, 이중문화, 이중 정체성 문제를 상세히 서술하면서 멕시코 이주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여건을 비판한다. 이 작품은 치카노 비평가들로부터 미국 사회에 너무 동화주의적이라는 혹평을 받아 왔지만 국가, 민족, 그리고 인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트랜스내셔널 시대에 『포초』는 새로운 독서를 제안할 수 있다. 이 논문은 미국성과 멕시코성의 이분법적 요구에 저항하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위치를 찾으려는 리처드의 고군분투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또한 작품에 나타난 치카노 스페인어와 코드전환의 의미를 살펴보면서 단일언어주의에서 배제된 멕시코계 이주 노동자들의 삶을 이해하는 균형 잡힌 트랜스내셔널 리터리시를 모색하고자 한다.
키워드
호세 안토니오 비야레알; 『포초』; 치카노; 이중언어; 이방인; 트랜스내셔널 주체; José Antonio Villarreal; Pocho; Chicano; bilingualism; stranger; transnational subject
- 제목
- 호세 안토니오 비야레알의 『포초: 이방인에서 트랜스내셔널 주체로의 실험적 실천
- 제목 (타언어)
- José Antonio Villarreal's Pocho: Experimental Practice from Stranger to Transnational Subject
- 저자
- 손영희
- 발행일
- 2022-05
- 유형
- Y
- 저널명
- 영어영문학
- 권
- 27
- 호
- 2
- 페이지
- 21 ~ 40
- 언어
- KOR
- 출판사
- 미래영어영문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20 페이지
- ISSN
- P 1229-5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