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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호모루덴스’로 표현되는 ‘놀이하는 인간’의 현대적 의미를 살펴보고 그 한계점을 검토해보고자 한다. 20세기 하위징아에 의해 새로운 지평을 맞이한 ‘놀이’에 대한 논의는 이후 카이와와 볼츠에 이르기까지 관점도 조금씩 다양해지고 있다. 가장 최근에 뛰어난 통찰을 제시한 볼츠는 현대인들에게 놀이가 제공하는 ‘감정의 분출’과 ‘안전한 위험의 경험’을 긍정하며 특히 ‘화면, 인터넷, 컴퓨터 등의 가상 공간’에서의 놀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그 가능성에 주목한다. 하지만, 인터넷에 대한 다른 관점의 통찰을 제시한 드레이퍼스는 가상의 공간이 극복할 수 없는 한계에 주목한다. 그 한계는 바로 ‘신체적 현전의 부재’, ‘전적 헌신의 결여’, ‘의미의 원천 부재’이다. 본 논문에서는 볼츠가 제시한 현대적 놀이의 의미와 함께 드레이퍼스의 관점에서의 한계를 비교 검토해보고 결론에서는 현대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도 짚어보고자 한다.
키워드
Play; Homo Ludens; Bolz; Dreyfus; Huizinga; Caillois; 놀이; 호모루덴스; 볼츠; 드레이퍼스; 하위징아; 카이와
- 제목
- 호모루덴스의 현대적 의미와 한계 - 볼츠와 드레이퍼스를 중심으로 -
- 제목 (타언어)
- The Modern Meaning and Limitations of Homo Ludens
- 저자
- 이병돈
- 발행일
- 2022-12
- 유형
- Y
- 저널명
- 철학실천과 상담
- 권
- 12
- 페이지
- 83 ~ 103
- 언어
- KOR
- 출판사
-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21 페이지
- ISSN
- P 2093-9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