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근로활동 특성, 우울, 주관적 건강상태 간 종단적 관계 분석: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 활용

Analysis of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s between Work Characteristics, Depression,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in the Elderly: Utilizing the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 전형준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근로활동 특성(월평균임금, 주당 근로시간)에 따른 우울과 주관적 건강 상태 간의 종단적 상호인과관계를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을 활용하여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령화연구패널 6차∼9차년도(2016∼2022) 자료의 60세 이상 2,18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측정 도구는 단축형 우울척도(CES-D-10), 주관적 건강상태(역문항)이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월평균임금, 우울, 주관적 건강상태 간의 종단분석 결과 월평균임금(t)은 우울(t+1), 주관적 건강상태(t+1)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주당 근로시간, 우울, 주관적 건강상태 간의 종단분석 결과, 근로시간(t)은 주관적 건강상태(t+1)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우울(t+1)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노인들의 은퇴 시 점에 활발한 근로활동을 통해 우울 감소와 주관적 건강상태 개선을 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의 필 요성과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키워드

노인의 근로활동; 우울; 주관적 건강상태;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 Elderly employment; Depression; Subjective health Status;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제목
노인의 근로활동 특성, 우울, 주관적 건강상태 간 종단적 관계 분석: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 활용
제목 (타언어)
Analysis of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s between Work Characteristics, Depression,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in the Elderly: Utilizing the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저자
전형준
DOI
10.20496/cpew.2024.11.4.291
발행일
2024-08
유형
Y
저널명
상담심리교육복지
권
11
호
4
페이지
291 ~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