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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2000-2019년 동안 한국기업자료와 해당 외화자산과 외화부채와 매칭되는 개별통화의 환율변화율을 이용하여 기업투자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기업의 외화부채가 외화자산에 따라 결정된다는 통화매칭이론에 대해 실증분석하고, 해당 외화부채가 기업의 투자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회사의 외화부채의 통화유형별로 외화자산을 세분화하여 고정효과모형으로 확인한 결과, 세부 통화별로 외화자산이 외화부채에 양(+)의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이는 통화매칭이론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외화부채의 통화유형에 따른 각각의 환율을 고려하여 패널고정효과모형으로 살펴본 결과, 외화부채는 기업투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영향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대차대조표 효과(Balance Sheet Effect)의 존재를 지지하는 결과이다. 상장여부, 제조업여부, 재벌여부, 그리고 부채비율에 따른 기업의 특성에 따른 이질적 효과를 고려한 분석에서도 비상장그룹, 비재벌그룹, 또는 고부채그룹의 기업이 환율상승에 따른 외화부채가 기업투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효과를 보인 것을 나타났다. 이는 상대적으로 자금조달과 유동성 제약이 존재하는 기업일수록 환율의 평가절하에 따른 외화부채의 상승으로 투자여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키워드
foreign currency debt; currency matching; balance sheet effect; exchange rate change rate; 외화부채; 통화매칭; 대차대조표효과; 환율변화율
- 제목
- 개별통화별 환율변화율을 이용한 외화부채와 기업투자와의 관계
- 제목 (타언어)
-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oreign Currency Liabilities and Investment using the Individual Exchange Rates
- 저자
- 임세원; 설윤; 권준엽
- 발행일
- 2021-06
- 유형
- Y
- 권
- 23
- 호
- 3
- 페이지
- 1223 ~ 1237
- 언어
- KOR
- 출판사
- 한국자료분석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15 페이지
- ISSN
- E 2733-9173
P 1229-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