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전후 시기 민간인 학살 연구 - 경상북도 예천군을 중심으로

A Study on Civilian Massacres in the Period Surrounding the Korean War, with a Focus on Yecheon-gun, Gyeongsangbuk-do
  • 전현수

초록

1960년 제4대 국회의 조사에 의하면 6.25전쟁 전후 시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약 5,082명의 민간인이 학살되었는데, 예천군에서는 전체 피해자의 3.6%에달하는 183명의 피해자가 발생하였다. 2007년 경북대학교 연구팀의 조사 결과제4대 국회에서 집계한 피해자 수의 약 2배에 달하는 373명이 희생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천군은 12개 읍면과 265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절대 다수의 지역에서 주민들이 전쟁 피해를 입었다. 예천군에서 민간인 학살 피해는 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과 인민군 후퇴시기인 1951년 1월에 집중적으로 일어났다. 보도연맹사건과 미군폭격사건에 의한 희생자가 가장 많았다. 용궁면과 개포면, 지보면에서는 보도연맹사건 희생자가 많았고, 보문면과 감천면에서는 미군오폭사건 희생자가 많았다. 압도적 다수의 피해자가 남성이었다. 피해자는 전 연령대에서 발행했지만, 20대와 30대에서특히 많은 피해자가 나왔다.

키워드

Civilian massacre; Yecheon-gun; Korean War; Gukmin Bodo Yeonmaeng incident; US Air Force friendly fire incident; 민간인 학살; 예천군; 6.25전쟁; 보도연맹사건; 미군폭격사건
제목
6.25전쟁 전후 시기 민간인 학살 연구 - 경상북도 예천군을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A Study on Civilian Massacres in the Period Surrounding the Korean War, with a Focus on Yecheon-gun, Gyeongsangbuk-do
저자
전현수
DOI
10.25232/ku.2021.55.351
발행일
2021-02
유형
Y
저널명
한국학논총
권
55
페이지
351 ~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