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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도덕형이상학 정초』의 1장에서 “셋째 명제”는 “앞선 두 명제의 귀결”이라고 설명된다. 그러나 첫째 명제가 본문에 제시되지 않았고, 셋째 명제에는 “법칙”과 “존경”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하기에 이전 명제들의 내용이 어떻게 셋째 명제에 포함되어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그 결과 첫째 명제가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셋째 명제가 정말로 첫째와 둘째 명제의 귀결인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그러한지에 대해 논란이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논문의 목표는 첫째 명제가 무엇인지 규정하고 셋째 명제가 “앞선 두 명제의 귀결”(GMS IV:400)이라는 칸트의 언급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밝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정초』 1장의 397쪽에서 400쪽까지를 분석하여 첫째 명제가 무엇인지 정식화하고, 각 명제가 제시되는 맥락과 명제의 의미를 분명히 하여 세 명제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밝힐 것이다. 이 과정에서 특히 해당 주제에 관한 최근 연구인 앨리슨(2011), 쉐네커(2012) 그리고 루드비히(2018)의 연구를 비판적으로 검토할 것이다.
키워드
Three Propositions of Duty; Duty; Practical Necessity; Henry E. Allison; Dieter Schönecker; 의무에 관한 세 명제; 의무; 실천적 필연성; 헨리 앨리슨; 디터 쉐네커
- 제목
- 『도덕형이상학 정초』 1장에서 의무에 관한 세 명제
- 제목 (타언어)
- Three Propositions of Duty in Kant’s Groundwork of Metaphysics of Moral
- 저자
- 강지영
- 발행일
- 2022-05
- 유형
- Y
- 저널명
- 철학
- 호
- 151
- 페이지
- 59 ~ 83
- 언어
- KOR
- 출판사
- 한국철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25 페이지
- ISSN
- E 2734-0023
P 1225-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