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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는 후설의 현상학과 뵈메의 신지학에서 성찰된 정신의 초월성과 보편성을 다루고 있다. 후설은 현상학적 방법으로, 그리고 뵈메는 신지학적 방법으로 정신의 초월성과 보편성에 이르는 길을 다루었다. 그들은 정신을 개별적인 신체 내적 주체로 파악한 심신 이원론이 정신의 초월성과 보편성을 이해하는 데 장애가 된다는 점을 비판한다. 후설은 세계의 앞서 주어져 있음에서 정신의 선험적 지평을 간파하고, 세계를 구성하는 정신의 초월성과 보편성을 해명하는 현상학적 방법을 정초하였다. 세계는 다양한 근원에서 창조된 의미들의 통합적 지평으로 창출된 다양한 지층들이 겹쳐진 역사적 흐름의 현장이다. 세계를 구성하는 정신은 끊임없이 생성하는 초월성으로 그리고 자기 속에 다양한 근원들과 역사적 흔적을 수용하는 보편성으로 이해된다. 현상학과 신지학은 자연, 세계, 정신 등이 생성의 연관성 속에서 고찰하였다. 생성의 연관성은 현상학과 신지학에서 각각 다른 용어로 상관관계로 그리고 대응 관계로 표현되었다. 보편적 정신은 현상학에서 선험적 정신의 자기 객관화로 그리고 신지학에서 보편적 정신의 자기 주관화로 명명된다.
키워드
정신; 영혼; 초월성; 보편성; 세계; 단념; spirit; soul; transcendence; universality; world; gelassenheit
- 제목
- 후설의 현상학과 뵈메의 신지학에서 정신의 초월성과 보편성에 대한 연구
- 제목 (타언어)
- A Study of Transcendental and Universal Spirit in Husserl’s Phenomenology and Böhme’ Theosophics
- 저자
- 강동수
- 발행일
- 2022-07
- 유형
- Y
- 저널명
- 철학논총
- 권
- 109
- 호
- 3
- 페이지
- 27 ~ 47
- 언어
- KOR
- 출판사
- 새한철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21 페이지
- ISSN
- P 1226-9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