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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논문은 율곡의 성리학에서 기의 의미와 역할을 분석하고, 그것이 맹자의 기론(氣論)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 연관성을 고찰한 것이다. 율곡은 맹자의 ‘호연지기’처럼 맑고 깨끗한 기를 강조하는데, 그것이 바로 심시기・본연지기・담일청허지기・담연청허지기 등으로 나타난다. 이 과정에서 맹자가 ‘호연지기’를 그의 성선론의 이론적 근거로 삼았듯이, 율곡도 ‘본연지기’・‘담일청허지기’・‘담연청허지기’를 자신의 ‘기발이승일도’나 ‘심시기’의 이론적 근거로 삼는다. 또한 이 과정에서 맹자가 맑고 깨끗한 ‘호연지기’를 탁한 ‘혈기’와 구분하였듯이, 율곡 역시 맑고 깨끗한 ‘담일청허의 기’를 탁한 ‘조박외신의 기’와 분명히 구분한다. 이렇게 볼 때, 맹자의 기론이 율곡의 성리학으로 수용되어 이론적으로 체계화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Mengzhi; Hoyeonjigi; Yulgok; Bonyeonjigi; Damilcheongheojigi; 맹자; 호연지기; 율곡; 본연지기; 담일청허지기
- 제목
- 맹자의 기론(氣論)과 율곡 성리학의 연관성 고찰
- 제목 (타언어)
-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encius’ Gi Theory and Yulgok Neo‒confucianism
- 저자
- 안유경
- 발행일
- 2022-12
- 유형
- Y
- 저널명
- 한국학
- 권
- 45
- 호
- 4
- 페이지
- 259 ~ 290
- 언어
- KOR
- 출판사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32 페이지
- ISSN
- E 2733-936X
P 2671-8197